IT 직장인 부업 도전기

퇴근 후 유튜브로 100만원 벌기, 가능할까?

글쓰는 김과장 2025. 10.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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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습관처럼 넷플릭스를 켜거나 유튜브를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왜 나는 항상 보는 사람일까? 나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작은 실험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퇴근 후 단 한 시간,
그 시간을 나만의 유튜브 채널에 투자해보기로요.


1. 왜 유튜브인가

직장인에게 부업은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한정적이죠.
그런데 유튜브는 다릅니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을, 내가 겪는 하루를 콘텐츠로 바꿀 수 있을까요?


영상 한 편이 자산이 되고, 꾸준히 쌓이면 월급 외 수익이 된다고 우리는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목소리조차 내지 않아도
충분히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해요.
AI 도구와 자동화 툴 덕분에 ‘퇴근 후 2시간 루틴’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2.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유튜브는 이미 끝났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타이밍’이 아니라 ‘지속성’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완벽한 장비나 대단한 편집 기술보다,
꾸준히 올리는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유튜브는 늦은 게 아니라,
나에게 ‘지금이 가장 빠른 시점’일 뿐입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똑같이 “언젠가”라고 말할 테니까요.


3. 나는 이걸로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유튜브로 월 100만원을 벌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직접 실험해보는 겁니다.

조회수를 쫓기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틴을 만들고
‘퇴근 후 1시간으로 수익 구조를 완성할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기록하려 합니다.

 

이 시리즈는 완벽한 성공기를 쓰기 위한 게 아닙니다.
‘진짜 과정’을 보여주는 실험기가 될 겁니다.
계정을 만들고, 콘텐츠를 올리고, 알고리즘에 좌절하고,
그래도 다시 해보는 모든 순간을 기록할 겁니다.


4. 아직 늦지 않았다!

유튜브는 숫자보다 꾸준함의 싸움입니다.
매일 10분이라도 화면을 켜면,
어제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겁니다.

이 시리즈는 ‘성공’이 아니라 ‘지속’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작은 시도가 내 인생의 두 번째 월급이 될지도 모릅니다.

 

‘퇴근 후 유튜브 100만원 프로젝트’, 지금부터 그 첫 발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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