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오늘은 인성/적성 검사 준비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앞서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서류에 합격했다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고, 다음 Step을 준비해볼게요!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가 옵니다.
대기업은 평균 2~3주 정도 걸리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은 일주일 안에 연락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첫 회사가 중소기업이었는데 서류 합격 연락을 일주일도 안 돼서 받았어요.
요즘은 불합격자에게도 문자나 메일을 보내주는 회사가 많아졌어요.
예전엔 연락 없는 게 불합격이었는데, 시대가 바뀌었죠 😅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 회사도 우리를 평가하지만, 우리도 회사를 선택하는 입장입니다.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예의 있고 성의 있는 메일을 보내주는 회사는 호감도 +1이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사실 불합격 되는 순간 그 회사와 저는 지금은 인연이 아닌 거죠. 그리고 회사가 보내는 메일이나 문자가 그 회사의 이미지로 남습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회사에 지원해 줘서 고맙다는 말로도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류에 합격했다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기업마다 조금 다르지만, 크게 나누면 아래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1️⃣ 인적성 검사(GSAT, SKCT 등)
2️⃣ 바로 1차 면접
인/적성 검사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회사의 가치관과 맞는 사람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지원자의 성향을 확인하여 추후 직군을 배분할 때 참고하기도 합니다.
📌 기업별 인적성 검사 요약
✅ 삼성 - GSAT
시험 목적: 인지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확인
과목 구성: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포인트: 시간 관리 필수! 전반적으로 난이도 높은 편
✅ LG - LG Way Fit Test
시험 목적: LG 핵심 가치와의 적합성 평가
과목 구성: 언어 이해, 수리, 도형 추리, 인성 검사
포인트: 인성 파트는 ‘일관성’이 가장 중요
✅ SK - SKCT
시험 목적: 실행력, 사고력, SK의 가치와 맞는 인재 선별
과목 구성: 실행역량, 인지역량, 심층역량, SK가치
포인트: 오답 감점 있음❗ 모를 땐 과감히 '빈칸 처리'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 현대자동차 - HMAT
시험 목적: 직무 수행 능력과 현대차 가치와의 부합 여부
과목 구성: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력, 상식
포인트: 실제 업무 연관성이 높아 ‘현장형 사고력’이 중요
이와 같이 각 기업의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 기업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기업의 특성과 시험 유형을 잘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적성 검사의 응시 TIP! 궁금하시죠?
✨ 인적성 검사, 이렇게 준비해보세요
✔️ 정답은 없습니다
✔️ 솔직하고 일관된 답변이 핵심
✔️ 같은 질문을 돌려 묻는 경우가 많으니 일관성 체크 필수!
예: “나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 비슷한 질문이 형태를 달리해 반복됨
💡 적성 검사 TIP
✔️ 정확도가 생명입니다
✔️ 무조건 많이 풀어보는 것이 최고의 전략
✔️ 교재 또는 모의시험을 통해 실전 감각 훈련 필수!
📌 사람인 사이트에서 무료 인적성 테스트 체험도 가능합니다
❓ 그럼 모든 기업이 인적성 검사를 볼까요?
아니에요! 😊
요즘은 일부 대기업, 대부분의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은
인적성 없이 1차 면접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 이런 경우는 추후에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룰게요!
📍 마무리 한 줄 요약!
👉 인성 검사는 솔직함과 일관성
👉 적성 검사는 반복 연습과 시간 관리
회사별로 방식은 달라도, 핵심은 회사와 나의 궁합을 보는 과정입니다.
지레 겁먹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딩테스트’에 대해 다뤄볼게요!
‘글쓰는 김과장’의 IT 이야기,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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