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째 다이어트 중, 정답은 알고 있지만 실천은 어려운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같다는 말을 20대엔 몰랐습니다.그땐 밤에 야식만 줄여도 얼굴 붓기가 빠졌고, 하루만 덜 먹어도 살이 금방 빠졌으니까요. 키 168cm에 50kg대 초반을 유지하던 제게 다이어트는 필요 없는 말이었죠.하지만 결혼 후 10kg이 쪘고,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그 10kg은 제 몸의 일부가 되었습니다.몸은 점점 무거워졌고, 마음은 더 답답해졌죠.그 후로 수없이 시도한 다이어트. 성공했던 것도 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도 있고, 아예 효과조차 없던 것도 있었습니다.10년간의 다이어트 여정, 이젠 조금 냉정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1. 10년간의 다이어트 여정출산 후 6년,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습니다.운동도 해보고, 약도 먹어보고, 시술도 받아봤죠.살이 빠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