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직장생활현실

(3)
#25. 대기업은 무조건 좋은 걸까? 두 회사를 모두 다녀본 후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솔직한 이야기,제가 중소기업 8년 + 대기업 8년을 경험하며 느낀“회사 선택”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대기업만 가면 행복할 줄 알았죠취업 준비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무조건 대기업 가야지”였어요.저도 그랬습니다.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을 땐,부모님 앞에서, 지인들 앞에서 명함 내밀며 자랑스러웠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대기업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 입니다.👀 제가 다녀본 회사들✔️ 중소기업에서 8년✔️ 대기업 A사에서 6년✔️ 현재 대기업 B사 이직 후 2년차 총 16년 동안 두 번의 대기업 경험, 그리고 중소기업 실무까지 경험한 저로서는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좋은지 나쁜지가 아니라, 나와 맞는지..
#21. 회사생활 ⑧ “퇴사할까요?”라는 말이 입에 맴돌 때 읽는 글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취직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막상 회사에 들어가 보니,현실은 생각과는 참 다르더라고요.수능만 끝나면 대학이 천국일 줄 알았던 것처럼,입학 후엔 또 다른 경쟁과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죠.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취업은 끝이 아니라,또 다른 시작일 뿐이에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합니다저도 그랬습니다.첫 회사에 개발자로 입사했는데,코딩이 도저히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꼈어요.입사 6개월 만에, 결국 팀장님께 말했죠. “퇴사하겠습니다.” 그때 팀장님은 저를 조용히 붙잡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일단 1년만 버텨보세요. 1년 뒤에도 같은 마음이면 그때 다시 얘기해요.” 그 말에 “딱 1년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고,결과적으로 저는 그 회사에서 ..
#18. 회사생활 ⑤ 야근, 꼭 해야 하나요? 회사 생활에서의 거리두기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오늘은 살짝 예민한 주제, 바로 ‘야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야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분들, 꽤 많으시죠? 💬 면접장에서 들었던 질문 하나제가 팀장으로 면접을 볼 때 있었던 일이에요.지원자에게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하고 물었더니,망설임 없이 이런 질문이 돌아왔습니다.“여기 야근 많이 하나요? 주말 근무도 있나요?” 웃으며 “필요하면 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지만,한편으론 ‘이 질문을 할 정도면 요즘 세대가 야근에 얼마나 민감한지’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죠. 🧩 신입사원 시절, 나도 그랬어요제가 신입사원이던 시절은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기 전이었습니다. 9 to 6는 겉으로만 존재했고,“선배가 퇴근해야 나도 퇴근한다”는불문율 같은 게 있었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