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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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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회사생활 ⑥ 회식, 꼭 가야 하나요? 신입사원의 회식 사용설명서 🍻 ❇️ 신입사원을 위한 ‘슬기로운 회사생활’ 시리즈 ⑥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아, 또 회식이야…”“회식을 왜 이렇게 자주 해?”“회식은 야근이지 뭐~” 코로나 이전, 저도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팀 회식, 파트 회식, 승진 회식, 환영회, 송별회까지.회식할 이유는 왜 이렇게 많은지,그런 자리가 마치 ‘의무’처럼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죠.저도 그랬습니다.괜히 빠지면 소외될까 봐, 분위기를 망칠까 봐억지로 참석하곤 했어요.피곤했고, 다음 날 출근 생각에 더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요즘 회식 문화는 꽤 달라졌어요 ☕최근엔 예전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점심 회식으로 대체하거나,함께 전시회를 가거나 야구장 관람을 하기도 해요.간단한 티타임 정도로 마무리되기도 하고요.하지만 여전..
#18. 회사생활 ⑤ 야근, 꼭 해야 하나요? 회사 생활에서의 거리두기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오늘은 살짝 예민한 주제, 바로 ‘야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야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분들, 꽤 많으시죠? 💬 면접장에서 들었던 질문 하나제가 팀장으로 면접을 볼 때 있었던 일이에요.지원자에게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하고 물었더니,망설임 없이 이런 질문이 돌아왔습니다.“여기 야근 많이 하나요? 주말 근무도 있나요?” 웃으며 “필요하면 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지만,한편으론 ‘이 질문을 할 정도면 요즘 세대가 야근에 얼마나 민감한지’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죠. 🧩 신입사원 시절, 나도 그랬어요제가 신입사원이던 시절은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기 전이었습니다. 9 to 6는 겉으로만 존재했고,“선배가 퇴근해야 나도 퇴근한다”는불문율 같은 게 있었죠...
#15. 회사생활 ③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상사와의 관계 팁 👔 ❇️ 신입사원을 위한 ‘슬기로운 회사생활’ 시리즈 ③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회사에 입사하면 학교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죠.대학까지는 비슷한 또래, 비슷한 전공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냈지만,회사에 들어오는 순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과매일 함께 일하게 됩니다.성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모두 다릅니다.특히, 그중에서도 신입사원이 가장 긴장하게 되는 존재, 바로 ‘상사’입니다. 오늘은 그 상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존재,바로 ‘팀장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1. 팀장이 불편한 이유는 '권력'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는 해마다 업무 평가가 진행되죠.그 평가 결과에 따라 연봉 협상, 인센티브, 승진까지 연결됩니다.그리고 그 평가의 핵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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