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회사생활팁

(3)
#22. 회사생활 ⑨ “이 일이 나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선택들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몇 개월쯤 지나면,슬며시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이 일을 내가 계속할 수 있을까?” 일이 잘 맞는다면 정말 다행이지만,도무지 나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머릿속이 점점 복잡해지죠.하지만 저는 꼭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슨 일이든, 적어도 1년은 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첫 회사는 3년을 다녀보시길 권합니다. 그 이유와 함께,지금의 고민을 정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향을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은 어떤가요?고민의 출발점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입니다.크게 세 가지 상황으로 나눠볼 수 있어요.1️⃣ 업무는 잘 맞지만, 회사를 옮기고 싶을 때예를 들어,개발 일은 재미있는데회사 문화나 조직 구조, 가치관이 나..
#20. 회사생활 ⑦ 회사에 개발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다양한 IT 직무 이야기 🧭 ❇️ 신입사원을 위한 ‘슬기로운 회사생활’ 시리즈 ⑦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회사에 처음 들어오기 전엔“IT 회사 = 개발자”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막상 입사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직무와 사람들이하나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오늘은 회사 조직은 어떻게 생겼는지,그리고 IT 업계에서 어떤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지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회사 조직,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요?조직 구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대부분 C-Level(C-suite)을 중심으로 부서가 나뉘어 있어요.신입 시절엔 생소할 수 있는 임원 직책들을간단히 정리해볼게요. ✔️ CEO (Chief Executive Officer) : 최..
#19. 회사생활 ⑥ 회식, 꼭 가야 하나요? 신입사원의 회식 사용설명서 🍻 ❇️ 신입사원을 위한 ‘슬기로운 회사생활’ 시리즈 ⑥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아, 또 회식이야…”“회식을 왜 이렇게 자주 해?”“회식은 야근이지 뭐~” 코로나 이전, 저도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팀 회식, 파트 회식, 승진 회식, 환영회, 송별회까지.회식할 이유는 왜 이렇게 많은지,그런 자리가 마치 ‘의무’처럼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죠.저도 그랬습니다.괜히 빠지면 소외될까 봐, 분위기를 망칠까 봐억지로 참석하곤 했어요.피곤했고, 다음 날 출근 생각에 더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요즘 회식 문화는 꽤 달라졌어요 ☕최근엔 예전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점심 회식으로 대체하거나,함께 전시회를 가거나 야구장 관람을 하기도 해요.간단한 티타임 정도로 마무리되기도 하고요.하지만 여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