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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IT 취업 전략 ⑨ 임원 면접, 마지막 관문을 넘는 자세 🧭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면접의 마지막 관문, 바로 ‘임원 면접’ 준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정말 잘해 오신 겁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다는 건, 지금까지 서류 전형, 코딩 테스트, 실무 면접까지 하나씩 단계를 밟아오셨다는 뜻이니까요.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마지막 관문인 임원 면접입니다.처우 협상은 나중에 다뤄보려고 해요! 신입 사원의 경우 처우 협상은 거의 '통보'되기 때문에, 이직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얘기해볼게요!🏁 임원 면접의 구조와 흐름임원 면접은 2차 또는 3차 면접으로, 보통 최종 단계에서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성 면접’으로 분류되지만, 실무나 기술적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 건 아닙니다.하지만 이 시점까지 왔다면, 실무 적합성은..

#10. IT 취업 전략 ⑧ 토론/토의 면접, 이렇게 준비하면 걱정 없어요!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 채용 과정 중에 만날 수 있는 조금은 낯설고 떨리는 면접,바로 토론/토의 면접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사실 저도 취업할 때 토론 면접은 경험하지 못했어요.하지만 삼성에 지원했던 친구들은 정말 힘들었다며, 당시 면접 상황을 생생하게 얘기해 주더라고요.그래서 저는 강의하며 모은 자료들과 주변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현실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토론 면접 vs 토의 면접, 뭐가 다를까? 🤔많은 분들이 이 둘을 헷갈리는데요.가장 큰 차이는 ‘결과물’의 유무입니다.토론 면접은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이에요.토의 면접은 구성원들끼리 협업을 통해 하나의 합의된 결론이나 과제를 도출해야 합니다.실제로 대다수 기업..

#9. IT 취업 전략 ⑦ PT 면접, 발표가 두렵다면 꼭 알아야 할 실전 가이드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신입 채용에서 간혹 마주하게 되는 ‘PT 면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많은 분들이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사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PT 면접은 꼭 모든 직군에서 실시되는 건 아니지만, 마케팅, 데이터 분석, 전략기획처럼 기획력과 전달력을 평가받아야 하는 직무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전형입니다.🎯 PT 면접의 두 가지 유형PT 면접은 보통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진행됩니다.  ❗ 사전 주제 제공형면접 전 주제를 주고 실무 면접 당일에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 당일 주제 작성형면접장에서 주제를 제시받고 제한된 시간 안에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화이트보드나 파워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2번 방식이 훨씬 어렵고 당황..

#8. IT 취업 전략 ⑥ 실무 면접 완벽 가이드|면접관의 시선에서 본 전략과 준비 팁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IT 직무 면접의 첫 번째 관문, 바로 ‘실무 면접’ 준비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1️⃣ 실무 면접, 누가 면접관일까?실무 면접은 우리가 실제로 일하게 될 팀의 팀장, 파트장, 시니어 엔지니어가 주로 면접관으로 참여합니다.인사팀 담당자가 함께 들어오기도 하며, 다대일 또는 다대다 면접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저는 대학원 졸업 후 지원자 입장에서 2번의 실무 면접을 봤고,6년 차가 됐을 때부터는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제 경험담 : 0점 코딩 테스트 → 실무 면접 합격?!제가 첫 회사에 지원했을 때, 코딩 테스트에서 0점을 받았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실무 면접 때문이었습니다.그 당시 5명의 팀장..

#7. IT 취업 전략 ⑤ 개발 직군의 첫 관문, 코딩 테스트 어떻게 준비할까?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IT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이야기!바로 ‘코딩 테스트’ 준비 전략을 소개해드릴게요.🔍 코딩 테스트란? 요즘 대부분의 IT 기업들은 개발(기술) 직군 채용 시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단순히 이론 지식이 아니라, 실제 문제 해결 능력, 자료구조/알고리즘 사고력, 실무와의 연결성을 평가하죠.회사마다 방식과 난이도는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지원하려는 기업의 특징과 기출 유형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IT 기업들의 코딩 테스트 특징 정리✅ 삼성전자플랫폼: SSAFY, 삼성 SW 역량 테스트 등난이도: 중상 (코드포스 블루 수준)문제 유형: 자료구조, 수학적 사고, 탐색, 시뮬레이션 등​✅ SK (SK하..

#6. IT 취업 전략 ④ ‘인성/적성 검사’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오늘은 인성/적성 검사 준비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앞서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서류에 합격했다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고, 다음 Step을 준비해볼게요!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메일이나 문자로 안내가 옵니다.대기업은 평균 2~3주 정도 걸리기도 하지만,중소기업은 일주일 안에 연락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첫 회사가 중소기업이었는데 서류 합격 연락을 일주일도 안 돼서 받았어요.요즘은 불합격자에게도 문자나 메일을 보내주는 회사가 많아졌어요.예전엔 연락 없는 게 불합격이었는데, 시대가 바뀌었죠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회사도 우리를 평가하지만, 우리도 회사를 선택하는 입장입니다.합격 여..

#5. IT 취업 전략 ③ 전략적인 이력서 쓰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회사도 정했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정했으니 이제 실질적인 입사 준비의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 시점이죠.그 첫걸음은 '이력서 쓰기'와 '자기소개서 쓰기'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이력서 작성 전 준비할 것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작성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력서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 이력서를 쓰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희망 회사의 채용 일정을 정리하는 것입니다.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이 정기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인크루트, 잡플래닛 등 채용 포털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채는 공개 채용이며 특채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로 이직할 때 경력..

#4. IT 취업 전략 ② 하고 싶은 '일' 고르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IT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고민은 "어디에 지원할까?"일 것입니다.하지만 이보다 먼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회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내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성이 정해져 있어야 회사도 제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어떤 직무에 지원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하고 싶은 일을 내가 선택할 수 있나요?많은 분들이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시키는 일 하는 거 아닌가요?”“개발자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맞습니다.입사 후에는 주어진 업무를 하게 됩니다.하지만 입사 전, 즉 채용 과정에서는 스스로 선택..

#3. IT 취업 전략 ① 가고 싶은 '회사' 부터 제대로 고르자!

안녕하세요. 글쓰는 김과장입니다. 😎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대학교 때, 대학원 때 회사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배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 글을 보고 취직에 대해, 회사 생태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길 바라거든요. 많은 IT 취업 준비생들이 "어디든 합격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선택은 단순한 취업의 문제를 넘어,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개인적으로 처음 취업을 준비할 때, 70개가 넘는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정작 해당 기업의 본질적인 특성은 깊이 있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이 단계를 더욱 전략적으로 접근했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커..

#2. IT에 도전하고 싶은 비전공자에게 드리는 이야기

"비전공자도 가능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안녕하세요.15년 차 IT 전문가, 글쓰는 김과장입니다.오늘은 제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특히,“나는 비전공자인데 IT 취업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나의 시작점: 우연과 도전의 연속대학 시절의 저는 그야말로 방황하는 전형적인 대학생이었습니다. ✅ 수능 성적 4등급✅ 재수 대신 선택한 전자공학과✅ 전공에 대한 흥미 ‘제로’ 학사 성적은 말 그대로 처참했습니다.  ❗학사경고 3회 ❗학점 3.11❗시험 기간인 줄도 모르고 시험장에 갔던 기억까지... 취업이요?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환점: 대학원, 그리고 첫 번째 회사졸업 후 현실을 외면하듯 대학원에 진학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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